‘홍대 여신’ 가수 레이디제인이 힙합 거장 라이머의 지원사격을 받아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레이디제인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발매하는 싱글 앨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오빠가 프로듀싱 해주셨다”며 “‘스무살이니’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 ‘스무살이니’ 티저 이미지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미지 속 레이디제인은 빨간 색 핫팬츠에 퍼 재킷을 입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기존의 청순함 대신 여성스럽고 섹시함으로 무장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의 모습에서 신곡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스무살이니’는 최근 전 세계 음악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트렌디한 트랩스타일의 곡이다. 버벌진트, god, 인피니트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랜뉴뮤직 키겐이 작곡,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레이디제인은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무살이니’를 공개한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레이디제인, 힙합 거장 라이머 지원 받아 컴백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