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 깜짝 선물

배우 이병헌이 출산을 앞둔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했다. 이민정을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연 것이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최근 미국 LA에서 베이비 샤워 파티를 가졌다. 이병헌은 이민정 모르게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이벤트를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비 샤워 파티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나 갓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아기 용품 등을 선물하며 시간을 보내는 파티로 국내에도 많이 보편화됐다.

이민정은 임신 7개월로 오는 4월쯤 출산할 예정이다. 설 연휴 경에 귀국해 국내에서 출산할 계획이다. 임신 사실을 안 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을 찾아 사전 등록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현재 미국 LA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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