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에서 탈퇴한 강지영의 근황이 화제다.
강지영의 최근 모습은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일본영화 ‘암살 교실’ 예고편에서 볼 수 있다. 강지영은 이 영화로 연기자로 일본에서 데뷔한다.
강지영은 극중 외국인 선생님 역으로 등장한다. 노란색으로 염색한 긴 생 머리에 붉은 립스틱을 바른 강지영은 다소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섹시한 의상을 입고 문어 생물체를 공격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강지영은 유창한 일본어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강지영이 출연하는 ‘암살교실’은 중학생들이 문어를 닮은 괴생물체를 담임으로 맞이하는 황당한 설정의 코믹 학원물이다. 일본의 인기 아이돌 ‘헤이 세이 점프’의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을 맡았다.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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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본가서 늙었네” 카라 탈퇴 강지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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