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 출연비 0원 사연은?

Է:2015-02-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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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 출연비 0원 사연은?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산체의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장모치와와 산체는 여성 스태프의 강아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KBS ‘해피선데이: 1박2일’에 출연한 상근이를 비롯한 동물들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으면서 회당 수백만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았으나, 산체의 경우 따로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

나영석PD는 “산체는 우리 스태프 강아지인데 한 달 동안 만재도로 출장 가면 섬에 혼자 놔둘 수 없어 데리고 왔다”며 “그래서 산체는 출연료가 없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 2화는 게스트로 초대된 손호준이 유해진과 차승원이 머물고 있는 만재도에 입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호준은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 방에서 산체를 발견하고 “어떻게 이렇게 조그맣고 귀엽지”라며 뽀뽀를 퍼부었다.

손호준은 절친인 배우 유연석과 산체 중에 누가 더 좋은지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며 한참을 고민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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