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할일 다했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퇴진 초읽기

Է:2015-02-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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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할일 다했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퇴진 초읽기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퇴진이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내각과 청와대 수석들은 최근의 정책혼선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지난 1일 긴급회의를 열었지만 이 자리에 김기춘 비서실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김 실장은 지난달 30일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주최하는 역대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간담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해마다 하는 행사로 올해는 참석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2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가 끝나는 만큼 조만간 김 실장이 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23일 개각 당시 청와대는 김 실장의 거취에 대해 “지금 청와대 인적개편이 완전히 마무리된 상황이 아니다"며 "그래서 (김기춘 비서실장이) 좀 더 하실 일이 남았다”고 말한 바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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