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원맨팀? 원팀!”… 5명이 아스톤 빌라에 ‘골 폭격’

Է:2015-02-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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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아스톤 빌라에 ‘골 폭격’을 가했다. 간판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27·칠레) 없이 대승을 거뒀다.

아스날은 2일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5대 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중간전적 12승6무5패(승점 42·골 +19)로, 승점이 같은 4위 사우스햄튼(골 +20)을 1골 차로 추격했다. 같은 날 사우스햄튼은 기성용(26)의 소속팀인 스완지시티에 0대 1로 졌다.

산체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아스날은 5명의 선수들이 고른 활약으로 대승을 일궈냈다.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29·프랑스)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27·독일)은 전반 8분과 11분 각각 골을 넣으면서 서로에게 어시스트했다.

후반전에는 공격수 시오 월콧(26), 미드필더 산티아고 카솔라(31·스페인), 수비수 헥터 벨레린(20·스페인)이 골 러시를 이어갔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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