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스포츠 기자가 남긴 울리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의 개그에 네티즌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아흐메드 유서프 기자는 31일 트위터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호주를 떠나기 전 농담 한 마디를 남겼다”고 전했다. 그는 “슈틸리케 감독은 가장 아쉬운 점에 대한 질문에 ‘캥거루를 보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적었다. 기자가 이 글에 ‘호주와 한국’과 ‘아시안컵’을 해시태그로 남겼다.
네티즌들은 “선수들의 경기에는 아쉬울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우회적인 뜻을 표현한 게 아닐까”하며 독일식 유머에 찬사를 보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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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서 가장 아쉬웠던 건… 슈틸리케식 유머에 무릎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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