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두바이유…배럴당 45달러선에 거래

Է:2015-01-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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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30일 거래된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96달러 올라 배럴당 45달러선에 거래됐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와 브렌트유 가격은 각각 3달러 이상 급등해 WTI는 48달러선, 브렌트유는 52달러선까지 올랐다.

두바이유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해 11월27일 감산불가 방침을 발표하고 나서 75달러선에서 폭락을 거듭해 올해 1월14일 42달러선까지 내려왔다.

이후 등락하던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20일부터 44달러선 부근에서 소폭으로 움직이다 이날 45달러선으로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제품 가격도 올라 보통 휘발유 가격은 1.04달러 상승한 54.55달러에 거래됐다.

경유는 0.04달러 올라 배럴당 61.54달러, 등유는 1.20달러 상승해 배럴당 63.48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정석진 기자 js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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