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작사가’ 김이나, 저작권 등록한 곡이… “통장에 거의 실시간 입금되겠네”

Է:2015-01-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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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작사가’ 김이나, 저작권 등록한 곡이… “통장에 거의 실시간 입금되겠네”
MBC 나가수3 방송 화면촬영
미모의 작사가 김이나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모두 297곡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밤 9시30분 처음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 3(이하 나가수3)에서다.

김이나는 방송에서 “양파와 겨뤘지만 탈락했다”며 “양파가 가사를 굉장히 잘 썼다”고 했다. 가수 김연우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이 모두 297개”라고 소개해 김이나의 실력을 확인했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가사를 쓴 히트곡 메이커다.

김이나가 300개에 가까운 곡을 등록한 사실을 접한 SNS 네티즌들은 “통장에 돈이 실시간으로 입금되겠다” “노래방에서 곡을 고르면서 김이나의 이름을 자주 봤다”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했다”고 칭찬했다.

나가수는 이번 방송에서 ‘음악감상실’ 코너를 도입했다. 무대 해석을 더하기 위해 도입힌 코너다. 보컬리스트 김연우, 작곡가 조규찬, 작사가 김이나, 음악감독 권태은, 베테랑 라디오 DJ 이본 등이 음악 이론은 물론 가수와 무대의 배경을 설명한다.

한편 나가수3에는 MC 박정현을 비롯해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효린(씨스타) 등 6명이 경연한다. 앞으로 몇 주간의 경연에서 탈락자가 나오면 새로운 가수를 투입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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