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업체 보워터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한인수(57·사진)씨를 선임했다. 한 사장은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전주제지에 입사, 2008년 전주페이퍼 사장을 지내는 등 제지업계에서 30년 동안 일했다. 전임 대표인 조정훈 사장은 토탈코리아 한국그룹 회장으로 부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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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워터코리아 신임 대표 한인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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