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차관 “북한은 영원히 지속하지 못한다”

Է:2015-01-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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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차관 “북한은 영원히 지속하지 못한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은 29일 “북한과 같은 나라는 영원히 지속하지는 못한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최근 언급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한 셔먼 차관은 미국대사관에서 일부 한국 언론과 가진 라운드테이블에서 “자국 국민의 인권을 부인하고, 국민을 굶주리게 하고 경제도 없고 나머지 국가들과 고립되어 있는 북한이라는 나라의 현실”이라고 언급했다.

셔먼 차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말은 자국 국민에게 식량과 미래를 안 주고 세계로부터 고립되는 나라는 생존할 수 없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어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과거에 압박도 했고, 북한이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나온다면 대화도 가능하다고 명백히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것을 완전히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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