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9일 “금년 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상주 대사관을 정식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외교부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기업들에 대한 (아프리카) 현지 정보공유와 투자를 위한 협력 채널로서의 재외공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국제사회의 에볼라 대처 노력에 적극 동참해 우리 의료진들을 선제적으로 파견한 것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인도주의 외교는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투자와도 연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조속히 아프리카를 방문하여 아프리카 15개국 이상의 외교장관과의 한·아프리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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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 올해 상주대사관 생긴다...이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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