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대낮에 운전대 잡은 경찰관

Է:2015-0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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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한복판에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 45분쯤 제주시 연동 신제주초등학교 인근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홍모(47) 경위가 자신의 옵티마 차량을 몰고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 정차해 있던 A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홍 경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59%였다. 경찰은 홍 경위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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