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7시50분쯤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 급식실 주방에서 불이 나 급식조리사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학생 대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식자재 등 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급식조리사가 식당에서 튀김 요리를 만들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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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화여고 급식실 불…튀김요리 만들다가 불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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