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임이 3월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일간지 더 뉴질랜드 헤럴드는 25일(한국시간) “뉴질랜드 대표팀이 한국과의 평가전을 겨냥하고 있다”면서 “세부 사항은 여전히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3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 기간에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경기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이어 “한국은 지난 20여년 동안 아시아 축구의 맹주로 활약해 왔다”며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이번 아시안컵에서 재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3월 매치 상대를 놓고 협의를 펼치는 과정”이라며 “뉴질랜드도 그 가운데 한 팀이다. 아직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3월 27일과 31일에 국내에서 A매치 2연전을 펼칠 계획이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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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아시안컵] ‘슈틸리케호’ 3월 뉴질랜드와 대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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