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협상 주역 웬디 셔먼,28~29일 한국 온다...북핵 협상 돌파구?

Է:2015-01-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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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협상 주역 웬디 셔먼,28~29일 한국 온다...북핵 협상 돌파구?
국민일보 DB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이 28~29일 방한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25일 “셔먼 차관이 29일 오전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만나 한반도 정책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 이뤄지는 한·미 외교당국간 고위급 접촉이다. 셔먼 차관은 또 청와대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한국 방문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외교부 고위 관료들을 만날 계획이다. 29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 뒤에는 일본으로 건너간다.

셔먼 차관은 국무부 서열 4위로 최근까지 공석이었던 부장관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지난해 말에는 부장관 대행 자격으로 첫 방미한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면담했다. 셔먼 차관은 최근엔 이란 핵 협상을 이끈 바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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