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내리고 브랜트유는 올라

Է:2015-01-24 15:32
ϱ
ũ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0.23달러 내린 배럴당 44.42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엔 44∼4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도 미국의 일부 정제시설 가동 중단과 달러화 강세의 영향을 받아 45달러 선으로 내려앉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전날보다 0.72달러 내린 배럴당 45.5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소폭 반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사망에 따른 석유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와 미국 경제지표 호전의 영향을 받아 배럴당 48.79달러로 0.27달러 올랐다.

변윤환 기자 byeo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