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개 업체가 존재하는 국내 매장음악산업에서는 그 동안 관례적으로 일부 인터넷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에서 일시적 저장이 되는 다운로드앤플레이 방식을 이용해왔다. 하지만 최근 음반산업협회 및 일부 직배사에서는 일시적 저장은 전송 및 복제에 해당한다고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됐다.
이에 ㈜원트리즈뮤직의 매장음악 서비스 라임덕은 업계 최초로 전 매장에 대한 풀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환을 시도했고, 이를 지난 2014년 하반기에 완성시켰다.
원트리즈뮤직 라임덕의 풀 스트리밍 서비스는 새로운 압축 스트리밍 방식을 적용한다. 따라서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난청지역 매장에서도 아무런 걱정 없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원트리즈뮤직 노종찬 대표는 “매장음악서비스의 디지털음성송신 방식은 저작권단체에서도 관련 공청회를 열만큼 관심이 많은 사안이다. 대다수의 매장음악사들이 다운로드앤플레이 방식을 적용하고 있지만, 원트리즈뮤직은 매장음악업계를 이끄는 선두기업으로서 권리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2014년 하반기 풀스트리밍 방식으로 전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매장음악 업계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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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지역 매장서도 풀 스트리밍 가능… 원트리즈뮤직, 새 서비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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