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잡고 피부탄력 올리려면?

Է:2015-01-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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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잡고 피부탄력 올리려면?
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고 피부탄력을 떨어뜨려 주름을 깊어지게 만든다.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본인 나이보다 많아 보이는 노안으로 보일 수 있다. 뷰티 키워드에서 빠질 수 없는 ‘동안’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할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탄력이다.

목동미소가인피부과 김영진 원장은 피부탄력을 올리기 위해 크게 고주파치료, 초음파치료, 실리프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고주파를 이용한 치료는 고주파의 열 생성 작용을 이용하여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이다. 대표적 치료인 써마지CPT는 써마지CPT팁을 통해 나오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 진피 깊숙이 전달돼 콜라겐 생성을 자극시켜 피부탄력 및 잔주름 개선 효과가 크다. 얼굴 전체 탄력은 물론 세부적인 부위에도 탄력을 높여주어 주름을 개선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는 초음파를 피부 깊숙한 근막 층과 하부 진피에 집중 시켜 피부를 당겨주는 치료이다. 대표적 치료인 더블로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를 사용해 진피층과 근막층을 동시에 치료하기 때문에 1회 시술로도 만족스러운 피부탄력을 느낄 수 있다. 시술시간도 짧아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실리프팅은 오래전부터 조직 수복제로 사용되던 녹는 성분의 실을 피부 내로 주입하여 피부를 물리적으로 당겨주고 재생을 도와주는 치료법이다. 녹는 성분을 사용하기에 안전하면서도 효과까지 볼 수 있고 실의 모양과 굵기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

다양한 실리프팅이 개발되는 상황 속에서 이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숙지해야 하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김영진 원장은 강조한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20~30대는 팔자주름, 40대는 눈가주름, 50대는 입가주름을 고민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이제 주름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평소 생활습관으로도 어느 정도 주름을 예방할 수 있지만 눈에 띄는 변화를 보기는 어렵다. 주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주름 치료를 하여 피부탄력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김영진 원장은 말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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