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탁구 유망주 조승민,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5승

Է:2015-01-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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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탁구 유망주 조승민(대전동산고 1년)이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쟁쟁한 선배들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조승민은 20일 충북 단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최종 선발전 첫날 남자부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조승민은 서현덕(삼성생명)과 김지환(울산시탁구협회)에게 3대 0 완승을 거뒀고 조언래(에쓰오일), 김경민(국군체육부대)에게는 3대 2로 승리했다. 또 같은 학교 안재현을 3대 1로 꺾었다. 조승민은 지난해 12월 열린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제68회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개인 단식 4강에 진출한 유망주다. 이번 선발전은 23명의 선수가 풀리그를 치러 상위 11명이 상비군으로 선발된다. 여자부에서는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서완석 국장기자 wssu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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