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닮았다”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싱크로율 100%

Է:2015-01-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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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닮았다”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싱크로율 100%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패러디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강균성은 19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에서 검은색 단발머리를 하고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은 강균성이 다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한 것에 관심을 드러냈다. MC정찬우는 “왜 머리를 그렇게 했냐”고 신기해했고 신동엽은 “머리만 보면 옛날 미친 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서영은 “우리 큰 언닌 줄 알았다”라고 농담하기도했다.

강균성은 “죽기 전에 한 번만 넘겨보자 해서 한 쪽으로 넘겼다”며 “한 쪽까지 같이 넘겨버리면 이슈가 되시는 그분이랑 너무 닮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귀 뒤로 넘긴 머리를 앞으로 흩뜨리며 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 모습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검찰에 출두했을 당시 모습과 굉장히 비슷했다. 방송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닮았다’는 자막을 내보내며 강균성이 조현아 전 부사장을 패러디했음을 알렸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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