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 10만장 살포…“‘인터뷰’ DVD는 일부러 뺐다”

Է:2015-01-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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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19일 밤 경기도 파주시에서 10만장 가량의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20일 “지난해 11월 예고한 대로 어젯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에서 대북전단 10만장을 살포했다”며 “영화 ‘인터뷰’ DVD는 일부러 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북한이 진정성 있고 실천 가능한 대화에 임하지 않거나 이산가족 상봉이라든가 이런 것을 안할 경우에는 (대북전단을) 왕창 보낸다는 그런 경고차원에서 보낸 것”이라며 이번 전단에 DVD를 포함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설날까지 지켜보고 북한이 대화도 안하고 상봉도 안하면 대북전단을 무더기로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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