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자금이 급해서…” 빈집 상습털이 50대 여성 구속

Է:2015-01-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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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20일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혐의(절도) 고모(5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서구, 남구, 달성군 일대를 돌며 총 6회에 걸쳐 현관문이 잠기지 않은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1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씨가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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