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극찬’ 최장수 연습생 지소울이 왔다… 평가는?

Է:2015-01-19 03:19
:2015-01-1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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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극찬’ 최장수 연습생 지소울이 왔다… 평가는?
2001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실력을 연마해온 가수 지소울(27·김지현)이 드디어 데뷔했다. 그동안 네티즌들은 박진영의 잇단 극찬에도 좀처럼 데뷔하지 않는 지소울의 정체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JYP는 19일 오전 0시에 맞춰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소울의 데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발표했다. 유튜브 채널 등에서는 데뷔곡 ‘유(You)’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유는 지소울의 강렬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세련된 박자감과 멜로디가 애절한 감성과 적절히 섞여 있다.

지소울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앨범은 팝과 소울, 알앤비, 딥 하우스(Deep House) 등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다.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포털사이트에는 밤새 지소울이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하지만 지소울의 음악이 성공할 지는 미지수다. 대부분 호평이었지만 일부에서는 “최장수 준비생이고 박진영이 극찬한 가수라 기대했는데 별 감흥이 없다”는 비판을 남기기도 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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