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급한 불이 꺼지면 호남을 버린다” 누가?

Է:2015-01-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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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급한 불이 꺼지면 호남을 버린다” 누가?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나선 박지원 의원은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급할 때면 호남에 우르르 몰려와 ‘위하는 척’ 해놓고 급한 불이 꺼지면 전국정당 한다며 호남을 버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정부가 호남을 노골적으로 차별했지만 당은 무기력하고 무관심했다. 대통령 후보를 한 사람이 호남 차별을 거론하는 소리를 2년간 한번도 못 들었다”고도 했다.

이어 “‘부산정권’ ‘영남대표’ 주장하면서 저를 호남 맹주로 몰아붙인다면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치적 목적으로 우리 호남을 지역주의로 몰아간다면 생명을 바쳐 싸우겠다”고 주장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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