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AFP “파리 교외 우체국서 인질극 발생”

1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교외 콜롱브의 한 우체국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

AFP 통신은 이날 오후 1시쯤 콜롱브 우체국에 무장 괴한 한 명이 침입해서는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질의 숫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 주변에는 헬리콥터가 비행하고 있으며 우체국 주변은 출입이 통제됐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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