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장로 1200명이 최근 경주에서 수련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나라를 위해 헌신·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더욱 성결된 삶을 살기로 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도 기도 등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북장로총연합회(회장 김종말·사진)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The-K 경주호텔에서 ‘경북도민을 주님께로’란 주제로 제19차 수련회와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경북장로총연합회 회장 김종말 장로의 인도로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먼저 복 받을 짓을 해야 복을 받는다”고 전제하고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하며 그렇게 살 것”을 당부했다.
장로들은 말씀마다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어 대신총회장 전광훈 목사와 상주서문교회 조성래 목사,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특강했다.
전광훈 목사는 “장로들이 앞장서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대적 사명인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역시 장로들은 “아멘”으로 화답했고, 특강 후 큰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의 문을 열어 달라, 경북복음화를 이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경북장로총연합회 회장 김종말 장로는 “경북도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경북지역 교회와 장로,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가 필요하다”며 “모든 성도들이 힘을 합쳐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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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장로 1200명, "나라 위해 헌신봉사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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