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소방본부는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10~70세 시민 50%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하는 생명존중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생명존중프로젝트는 심폐소생술로 119구급대 도착 전 응급처치 골든타임을 확보, 소생률을 향상하고 재난대응 실천능력을 높여 생명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시책이다.
2012년 2만4566명, 2013년 2만3987명, 2014년 2만7176명 교육했다. 올해 교육목표는 3만5000명이다.
소방본부는 1월 초 교육청 산하 수학여행 안전요원 교사 800명에게 응급처치 및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본부는 또 신규시책으로 심정지 환자 코드블루 전문대응팀을 운영한다.
코드블루 전문대응팀은 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는 다중 이용시설이나 공동주택 등 많은 사람이 있는 시설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사전에 충분한 교육을 받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곧바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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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소방본부, 범시민 심폐소생술 집중 보급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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