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솔로 3인방 소찬휘,채연,김현정 뭉친다

‘디바 솔로’ 3인방 소찬휘, 채연, 김현정이 뭉쳤다.

소찬휘는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이랑, 현정이랑, 2014년 ‘토토가’에 이은 또 하나의 추억이었다”며 “정말 여러님들 말처럼 그룹같아 보인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모 월간지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연 소찬휘 김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을 위해 이들은 블랙과 화이트로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90년대 디바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소찬휘와 김현정은 지난 해 연말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소찬휘는 자신의 대표곡 ‘티어스’를 함께 만든 정성윤, 주태영 작곡가와 함께 지난 6일 싱글 ‘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