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최현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이어진 인연

Է:2015-01-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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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최현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이어진 인연
배우 안재욱(44)이 9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35)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현주의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안재욱과 최현주가 최근 만나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연인으로) 시작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막을 올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처음 만나 지난 4일까지 함께 공연했다. 두 사람은 각각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를 맡아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는 “두 배우가 공연을 통해 처음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인 최현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공연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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