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애교, 이번엔 누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2기 출연자들 논산 입소

Է:2015-01-12 09:59
:2015-01-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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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애교, 이번엔 누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2기 출연자들 논산 입소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1기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 / MBC 방송 화면촬영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의 두 번째 여군 특집 출연자들이 12일 오전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연예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는 “여군 특집에 출연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오전 중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4박5일 동안 촬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출연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지애,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등 8명이다.

이다희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구는 “여군 특집 2기는 ‘혹한기 서바이벌’ 콘셉트다. 1기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보인다”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누구든 훈련 중 퇴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방송은 오는 25일부터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의 병영 체험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편성한 여군 특집에서는 배우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개그우먼 맹승지, 가수 지나,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 등 7명이 출연했다. 혜리가 스타덤에 오르고 시청률이 반등하면서 여군 특집 1기는 호평을 얻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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