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지난 1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전설)’에 첫 출연해 선배 가수 정동하와 홍경민을 제치고 2연승을 차지했다.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는 방송 직후 마마무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돌이 불후의명곡에 나와 2승하는 게 쉽지 않은 거라고 하더라”면서 “여세를 몰아 2015년 대박날 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 마마무는 글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 차트 캡처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날 마마무는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주현미의 ‘잠깐만’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불렀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김경호는 “신인이 어쩜 저렇게 뻔뻔하고 당찰까? 아이돌의 짜여져 있는 댄스만 보다가 저런 실력파 아이돌을 보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고 평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김영광 편으로 꾸며졌다. 마마무를 비롯해 김경호, 홍경민, 정동하, 손승연, 이현, 적우 등이 출연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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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불후의 명곡’ 2연승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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