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에 화재… 회 먹다 대피 소동

Է:2015-01-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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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에 화재… 회 먹다 대피 소동
11일 오전 4시 18분쯤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인천종합어시장 지하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지하 1층 횟집 내부 6.6㎡가 타고 같은 건물 2·3층에 사는 6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하에 횟집이 칸막이로 구분된 형태로 45곳이 성업 중”이라며 “횟집 한곳만 불에 탔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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