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구조 작업 도중 경찰관 2명도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작업에 참여했던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소속 이재정(35) 순경이 아파트 3층에서 뛰어내려 왼팔이 골절되고 오른쪽 눈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또 구리경찰서 10기동대 소속 임성규(36) 순경도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화재 초기에 도착해 불길이 번지기 전 주민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연기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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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 경찰관 2명도 구조 작업도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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