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찰대상 확대에 정작 국회의원은 빠졌다...자기 보호 본능?

Է:2015-01-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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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대상 확대에 정작 국회의원은 빠졌다...자기 보호 본능?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9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의 특별감찰관제 대상 확대 방침에 대해 “여당 원내대표가 그렇게 한 것은 굉장히 진일보한 인식”이라면서도 “차제에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새정치연합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문고리 권력 3인방’으로 지목돼온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 등이 논란의 대상이 됐던 만큼 비서관급도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고위 공직자를 감찰대상에 포함하면서도 정작 국회의원을 제외한 것은 의원들의 ‘자기 보호’라는 거센 비판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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