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의 한 사찰 납골당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15)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박양이 훔친 금품을 사들인 혐의(장물알선)로 신모(3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양은 지난해 8월 초 수원시 팔달구 소재 한 사찰 납골당에서 유골함 앞에 놓인 반지, 귀걸이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양은 이날 혼자 사찰을 찾았다가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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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여중생’ 사찰 납골당서 귀금속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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