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새해 첫 녹화 인증 영상 “6초라 빨리 인사드려야 돼요”

Է:2015-01-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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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새해 첫 녹화 인증 영상 “6초라 빨리 인사드려야 돼요”
“6초라 빨리 인사드려야 돼요!”

MBC ‘무한도전’의 숨넘어가는(?) 새해 인사가 공개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8일 공식 트위터에 “11시부터 무한도전 새해 첫 녹화가 시작된다”며 “올해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에 바라는 점을 해시태그를 달아 올려주시면 녹화에 반영하겠다”고 적었다.

뒤이어 트위터에는 “#무도 10주년 여러분의 고견 함께 하고 있습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5명의 멤버들이 네티즌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 영상도 추가로 등록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옹기종기 모여 손으로 하트모양을 그리고 있다. 가운데 앉은 유재석은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초라 빨리 인사드려야 돼요”라고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냈다. 제작진이 6초 분량의 동영상 제작·공유 서비스인 ‘바인’으로 영상을 촬영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멤버들 모두 너무 귀엽다” “유재석 숨넘어가겠네” “새해에도 ‘무한도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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