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프랑스 언론사 총격 테러행위 강력히 규탄한다”

Է:2015-01-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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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프랑스 언론사 총격 테러행위 강력히 규탄한다”
7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시청사 앞에 모인 시민들이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FPBBNews=News1
정부는 프랑스 파리의 주간지 ‘샤를리 엡도’ 본사에 7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테러에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강력 규탄했다.

정부는 8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서 “샤를리 엡도 본사에 대한 테러로 인해 경찰관을 포함한 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과 프랑스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또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근절을 위한 프랑스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며 "테러 척결을 위한 유엔 등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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