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출연 새 예능 ‘투명인간’ 시청률 4%로 출발

Է:2015-01-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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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출연 새 예능 ‘투명인간’ 시청률 4%로 출발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강호동(44)이 이끄는 KBS 2TV 새 예능 ‘투명인간’이 시청률 4%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8일 “전날 밤 11시10분부터 86분간 방송된 ‘투명인간’의 전국과 수도권 기준 시청률이 모두 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3위 기록이다.

직장을 배경으로 한 tvN 드라마 ‘미생’의 코드를 살려 ‘투명인간’은 강호동을 비롯한 6명의 연예인이 일반 회사에서 직장인들과 게임을 하는 포맷으로 제작됐다. 100초 안에 직장인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야 하는 연예인들과 보고도 안 본 척 투명인간 취급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대결이다.

첫 방송에서는 영화 ‘허삼관’ 개봉을 앞둔 배우 하지원(36)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삭막한 사무실에 웃음을 안겨준다는 기획 의도는 참신했지만 강호동과 개그맨 정태호, 가수 김범수와 강남, 방송인 하하, 모델 박성진 등 MC들의 장기자랑은 색다른 웃음을 주지 못했다.

2회에는 MBC 극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이유리(35)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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