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7일부터 이틀간 일정을 비우고 신년 기자회견 준비 등 정국 구상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내주초로 예상되는 신년회견과 정부부처 업무보고, 국회 일정 등과 관련해 보고를 받으면서 신년 구상을 가다듬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은 전했다. 무엇보다 신년회견은 박 대통령이 집권 3년차 국정 청사진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인 만큼 박 대통령이 각별히 공을 들이며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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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틀 일정 없이 정국구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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