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비박산’ 코코엔터테인먼트… 이제 김준호 혼자만 남았다

Է:2015-01-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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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비박산’ 코코엔터테인먼트… 이제 김준호 혼자만 남았다
사진=국민일보DB
김준호 혼자만 남았다.

공동대표 김우종이 공금횡령으로 미국으로 도피한 연예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현주소다.

6일 코코엔테인먼트 전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지난 12월초 소속 연기자 전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매니저,홍보,엔터 부서 직원들도 모두 회사에서 나온 상황”이라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말 급여 지급 약속이 이뤄지지 않아 한달 반 정도 급여를 받지 못했다”라며 직원들이 떠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된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에 대해 법원 영장을 발부받아 지명 수배했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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