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 가계부채와 기업부실 위험 상시관리 강조

Է:2015-01-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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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가계부채와 기업부실 위험 상시관리 강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5일 “가계 빚의 체질 개선과 기업 부실위험의 상시적 관리에 역점을 두고 시장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금융산업을 위협하는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금융안정을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안정이라는 시장질서 속에서 금융혁신과 신뢰금융을 추진해야 한다”며 “핀테크(금융+기술), 창조금융 등 시대적 조류를 활용해 한국금융의 성장 동력이 끊임없이 창출되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통해 사회 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원간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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