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지니어스한 눈치왕, "목표는 중간"

Է:2015-01-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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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첫 방송된 ‘눈치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눈치왕은 ‘머리 좋은 것들만 살아남는 비정한 세상, 살벌한 생존 게임에 반기를 들었다’는 문구를 내걸고 등장한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눈치왕은 앞서 방송된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번외작으로 눈치로만 승자를 가린다. 머리 아픈 두뇌게임이나 복잡한 심리전은 없다. 게임 룰도 단순하다. 우유 적당히 마시기, 눈 가리고 중간만 달리기, 어려운 요가 자세 적당히 버티기, 눈치껏 눈물 흘리기 등 힘과 눈치로만 승부하는 게임을 해 중간만 가는 참가자가 우승을 한다.

방송은 김준호가 MC를 보고 유상무, 양세형 등 ‘눈치’ 캐릭터로 꼽히는 개그맨들과 ‘눈치 제로’캐릭터 김종민, 장수원,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 등이 출연해 치열한 눈치 경쟁을 벌였다.

네티즌들은 “원초적인데 웃기다” “어이없어서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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