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장관 "북측의 의도와 전략 면밀히 분석해야" 신중론

Է:2015-01-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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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일 “한·일관계가 어둡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올바른 역사인식을 토대로 수교 50주년에 걸맞은 관계 개선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외교부 시무식에서 한 신년사를 통해 “동북아에서의 긴장 상황을 능동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측의 의도와 전략을 면밀히 분석하고 적시 대처하는 한편 북핵 및 북한문제를 남북관계와 국제관계의 큰 틀에서 전략적으로 다뤄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도록 남북한 간에, 또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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