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의 신년기획 토론에서 한 중학생 방청객의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교회장 출신이라고 밝힌 중학생 방청객 A군은 “장래희망이 무엇이냐”는 손석희의 질문에 “국회의원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패널에게 “진보 3당이 통합할 생각이 있냐”고 질문했다.
A군의 발언에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JTBC는 1일 오후 8시30분부터 80분 동안 신년특집 토론 ‘2015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시민 50명이 방청객으로 초청돼 즉석에서 패널과 쌍방향 토론을 했다. 패널로는 전원책 변호사,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패널 4명은 지난해 JTBC 신년특집 토론에 참석했다.
네티즌들은 ‘JTBC 토론에서 중학생 대단하다’ ‘난 중학생 때 뭐했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정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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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년특집 토론, 중학생 방청객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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