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 홍보대사 강남 특별 이벤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폭풍 존재감 펭귄 4총사의 신나는 활약과 환상적인 팀워크로 짜릿한 쾌감을 전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개봉 2일 만에 36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가운데 1월 1일 강남이 일일 극장 직원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역대 드림웍스 작품 사상 최고의 평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2015년 새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일일 극장 직원 이벤트가 진행됐다. 티켓 창구에는 시작 전부터 수많은 관객들과 취재진이 현장을 가득 메우며 ‘마다가스카의 펭귄’과 홍보대사 강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티켓 발권 도우미로 나선 CGV 왕십리에서 강남은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전했다. 관객들의 사진 요청에 일일이 포즈를 취한 것은 물론 악수를 나누고 ‘펭귄 마스크팩’을 새해맞이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것이다. 이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악동 펭귄 코스튬과 함께 상영관 입장을 도와 휴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강남은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형 미끄럼틀 안전 도우미로 분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관객들은 강남의 모습에 반가움과 환호를 전했으며 이에 강남은 ‘펭귄 손난로’를 선물로 증정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남은 직접 미끄럼틀을 타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을 전했으며 관객들과 함께 ‘마다가스카의 펭귄’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쳤다.



이광형 선임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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