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19일 구정 연휴 직전에 내각과 청와대 개편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다음달 25일 집권 3년차를 시작하기 전에 새 진용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인사 폭은 그리 커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장관 교체의 경우 1월말 발표되는 부처 업무 평가를 반영해 새 진용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청와대 개편의 경우 문고리 3인방의 경우 업무 재배치 방안을 심각히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로 예정된 대국민 담화 대신 기자들과의 원탁 대화 또는 타운미팅 등 다양한 형태의 소통 방식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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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문고리 3인방 업무재배치 고려...구정 전 소폭 개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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