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마음 속의 푸른 소나무처럼 버텨줘 감사하다"

Է:2015-01-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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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와 당 의원 약 30명은 1일 오후 봉하마을로 내려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가 준비한 떡국을 함께 먹으며 환담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 의원이 현재 추진 중인 노무현기념관 건립 상황을 설명하며 권 여사의 거처를 근처로 옮기고 현 사저는 제한된 범위내에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히자 권 여사는 “당 의원들의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문 위원장은 “당이 어려운데 마음 속의 푸른 소나무처럼 버텨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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