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도 교회의 사명은 다하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은목교회(회장 김병화 목사·대전기독교연합회 고문)는 성탄절예배를 갖고 모은 헌금 110만원을 아프리카 생명수 공급을 위해 써달라며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성탄절예배에서 은퇴 목회자와 사모 등 70명이 정성껏 모은 성탄헌금을 예배를 마친 후 임원 목회자들이 월드비전 대전지사를 방문, 전달했다.
한편, 은목교회는 논산훈련소교회 신축헌금 3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에 매년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어린이 3명의 건강과 학업을 돕기 위해 3년째 후원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nagkij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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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목교회, 월드비전에 아프리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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