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이 2·8전당대회 대표 경선 불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어차피 다음주엔 어느쪽이든 결론을 내야 한다”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반면에 또다른 ‘빅3’인 문재인 박지원 의원은 사실상 출마 결심을 굳히고 29~30일 후보 등록을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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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정세균 의원, 대표경선 불출마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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